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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정부는 최근 세계 최대 특화단지로 도내 4곳 전략산업 집적화한다고 발표됐다.

그중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엔 안성시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지정됐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거점 도시가 생기면서 침체해 있던 경기 수도권의 부동산이 회복전환이 시작되면서 저평가돼 있던 공도 지역에 큰 호재로 바뀌었다.

이에 라송산업은 1BL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 533세대를 청약 신청에서 분양을 마감하고 2BL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 433세대를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는 지하 1층·지상 27층, 5개동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전용면적 84㎡ 타입 433세대가 분양 중이며, 라송산업㈜에서 공급 중이다.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는 평택 삼성전자 등 대규모 산업체가 인접해있고 위로는 남사읍 일대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예정돼 있다.

아래로는 성환읍 인근으로 국가산업단지 선정이 확정돼 주택 수요가 탄탄한 데다 직주근접과 편의시설 확충이 이어지면서 분양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또한 충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남향 위주의 설계에 포베이 평면 구성이라 조망,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입주민 편의성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초등학교는 도보 1분 내 이동이 가능한 초품아 아파트이며, 안성체육센터(약 2100평), 스타필드안성 등 주변 편의 인프라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약 2400평 규모의 대공원이 조성돼 있다.

에듀파크 관계자는 ”현재 1000만원 계약금이면 입주 시까지 가능하며 중도금 이자에 대한 지원과 발코니 확장비용 등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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